2023년 3월 출시된 ‘무디’라는 앱이 있다. 감정에 대해서 기록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해 주는 앱이다. 아마도 많이 들어보지 못했을 거다. (적어도 내 주변은 그렇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의 감정을 기록하는 것을 일기로 하고 있으니 말이다. 엄연하게 일기 앱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르다. 내가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하고, 업데이트 소개를 하는 ‘하루콩’의 제작사가 만들었다. 하루콩 소개 리뷰를 보고 무디를 사용해 보는 게 어떠냐며 연락을 주셨다. 덕분에 1년 유료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었다. 원래 리뷰를 하려고 했지만, 조금 앞당겨졌을 뿐이다. (하지만 나의 소개나 리뷰에 영향을 없을 것이다).목차먼저 환경설정이 필요합니다본론 : 무디 소개기본 사용법 : 어떻게 사용해야 하지?먼저 환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