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시작하며아뿔싸, 성경은 내용이 많다저작권 is Everywhere시작하며오늘부터 노션으로 성경을 만들 예정이다. 그런데 대체 왜 블로그에 이런 걸 적냐고? 개발 문화에서 존재하는 기술 블로그 같은 거다. (물론, 기술 블로그의 형식이 아닐거다. 그거 어떻게 쓰는건데…). 누군가에게 내가 만든 템플릿을 사용하는 방법을, 특정 기능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더 다양한 노션 템플릿이 등장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에게 지키기 어려운 ‘꾸준함’이라는 키워드를 지키고 망각하는 인간인 내가 나중에 보기 위함이다. 그래서 전보다 다듬어지지 않은 글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매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특히 요즘은 디스크로 오래 앉아있지 못하니 말이다). 그래도 결국 템플릿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