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시간 관리는 곧 고통 관리다”_니르 이얄
- 초집중의 전제 조건은 시간 조율은 고통 관리와 같다는 것이다.
- 우리는 딴짓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정신이 필요하다.
- 디지털 디톡스처럼 기술을 억지로 막는다고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는다.
- 우리가 갖고 있는 ‘진짜 불편’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종류만 달라질 뿐. 뭔가에 계속 의존하게 된다.
초집중 하는 법
- 할 일을 해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타임박싱을 이용한다.
- 이때 업무로 위장한 딴짓이 가장 위험하다.
- 특히, 하는 일이 어려울수록 정당화하기 쉽기 때문에 업무상 딴짓에 휩쓸리기 쉽다.
- 이메일 답장, 회의 잡기도 업무의 일부지만 지금 일을 방해했다면 딴짓으로 규정한다.
- 이때 업무로 위장한 딴짓이 가장 위험하다.
- 딴짓을 쳐내는 3가지 방법
- 이메일이 수없이 날라온다면? 내가 보내는 것부터 줄이자
- 당장 답한다는 강박을 놓고 전송을 늦춰라.
- 메일은 처음 왔을 때, 답장할 때 딱 ‘두 번’ 읽는다.
- 바로 답장할 필요가 없는 메일은 가려 두고, 회신 시점을 라벨링한다.
- 메일 확인 시간을 따로 정한다.
- 답장 안해도 되는 메일은 지우거나 보관한다.
- 끝없이 읽고 싶은 온라인 정보는 멀티태스킹으로 들어라
- 뉴스 링크를 따로 모아두고, 운동이나 운전할 때 음악처럼 듣는다. (포켓 Pocket 앱 활용)
- 책상 정리하듯, 스마트폰 화면도 청소하라
- SNS는 가능하면 스마트폰에서 지우고 웹에서 시간을 정해두고 본다.
- 스마트폰의 첫 화면은 지도와 캘린더 같은 핵심 도구 및 운동, 팟캐스트 등 시간을 들여 하고 싶은 취미만 남긴다.
-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다른 화면에 두거나 지운다.
- 필요한 앱을 찾을 때 화면을 넘기지 말고 검색 기능 활용한다.
- 이메일이 수없이 날라온다면? 내가 보내는 것부터 줄이자
- 강제적으로 초집중 하는 법은 계약을 맺는 것이다. 계약을 제때 끝내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대가 주면 된다.
- 관계 계약 : 누군가 나를 지켜보게 해라
- 누군가 나를 지켜보면 딴짓하기 어려울 것이다.
- 가격 계약 : 꼭 초집중해야 한다면 돈을 걸어라
- 전통적이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 관계 계약 : 누군가 나를 지켜보게 해라
- 변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강도가 아닌, 일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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