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박싱의 기준
- 매일 아침 ‘무엇’을 할 지 명확히 하기
- 할 일은 ‘언제’ 시작하고 끝낼지 확실히 정하기
- 이 모든 건 구글 캘린더에 ‘기록’하기
타임박싱을 잘하기 위한 3단계
- 할 일을 잘게 쪼개기
- 뭉뚱그린 계획을 작은 단위로 나누는 단계다.
- 글쓰기를 예로 들자면 할 일을 단순하게 [글쓰기]가 아닌, [①브레인스토밍, ②자료 조사, ③목차 나누기, ④초안 1000자 쓰기, ⑤수정하기]와 같이 총 5단계로 쪼갤 수 있다.
- 시간을 명확히 예측하기
- 사람이 예상 시간만큼 일하는 심리를 활용한다.
- 미루는 행동을 반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 시간을 줄여도 작업은 마무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쪼갠 할 일을 ‘소(15분) / 중(30분) / 대(60분)’로 나누기
- 개인에 따라 다르게 설정도 가능하다.
- 앞에서 들었던 글쓰기로 예를 든다면, [①브레인스토밍 15분, ②자료 조사 60분, ③목차 나누기 30분, ④초안 1000자 쓰기 60분, ⑤수정하기 15분]으로 나눌 수 있다.
- 모든 일의 마감을 줄이는 것은 오히려 능률을 떨어뜨린다.
- 사람이 예상 시간만큼 일하는 심리를 활용한다.
- 색을 구분해 캘린더에 배치하기
- 실행 의도
- "A라는 상황이 됐을 때, 나는 B라는 대응을 할 거야"와 같은 구체적인 약속을 정해두면 성취율이 높아진다.
- 예: “월요일 오후 4시가 되면(캘린더), 나는 원고를 고칠 거야(할 일)”
- '마크 자오 샌더스'의 색상 표기법
- 파랑: 통상적 업무
- 초록: 중요도가 높은 업무
- 노랑: 여가/가족 시간
- 보라: 글쓰기
- 실행 의도
*싱글태스커
-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사람'을 뜻한다.
- 우리를 방해하는 것(일명 토끼굴)을 완벽하게 피할 수 없으니 이 상황이 올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하지만, 모든 토끼굴에서 당장 빠져나올 필요는 없다.
- 내가 '어디에 자극을 받는지'를 생각하여 각 상황에 맞게 자극에 반응하는 방식 고쳐야 한다.
- 딴짓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
- 중간 점검: 계획대로 일정이 흘러가지 않아 괴롭다면, 중간 점검 시간을 두고 상황을 챙겨보면 좋다.
- 걱정 시간: 일하다 자꾸 쓸데없는 걱정이 든다면, 그 걱정만 하는 시간을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타임박싱의 7단계
- 매일 아침 타임박싱 하는 시간 만들기
- 큰 업무는 잘게 쪼개기
- 사소한 업무는 하나로 묶기
- 15분, 30분, 60분으로 나눠 시간 정하기
- 종류별로 색 사용하기
- 회의 준비, 중간 점검, 걱정 시간 빼놓기
- 끝낸 일은 남에게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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