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의 기록 방법
- 메모를 서로 연결하기 위해 만들었다.
- 이 방식은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과 닮아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 핵심 기능 2가지
- 링크 : 노트와 노트를 서로 연결한다.
- 그래프 뷰 : 연결된 노트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페인포인트 전환
- 메모 앱은 일상과 달라붙은 도구인만큼 언제나 불만족스러울 밖에 없기 때문에 플러그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 "자주 사용하는 만큼, 1%라도 불편하면 거슬릴 수 밖에 없다."
-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유저가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 플러그인 제작을 원하는 유저 → 디스코드 → 플러그인 소개 → 투표 → 좋은 호응 → 제작 약속
러닝 커브
- 옵시디언은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앱
-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아이디어를 받아 적는 사람 →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가 되기 때문이다.
옵시디언 강점 3가지
- 죽은 메모 살리기
- 모든 메모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를 찾기 쉬워진다.
- 새로운 인사이트 발견
- 메모 + 메오 = 새 아이디어
- 예: 정신과 의사가 여러 환자의 증상을 기록하고 공통점을 찾기 수훨하다.
-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다.
- 공통적인 메모를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된다.
제텔카스텐을 활용한 메모법 by 숀케 아렌스
- 제텔카스텐 : 독일의 사회과학 박사인 숀케 아렌스가 고안한 메모법
- 옵시디언은 제텔카스텐이라는 메모법을 활용하는 앱이다.
- 활용 메모법
- 임시 메모 : 생각난 순간을 받아 적어라
- 맨 처음 메모를 남길 땐, 생각이 반짝인 순간을 적어야 한다.
- 문헌 메모 :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라
-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둔 것을 내 생각으로 정리해야 한다.
- 영구 메모 : 저장할 곳을 찾아라
- 자주 열어보기
- 임시 메모 : 생각난 순간을 받아 적어라
닐 마일로
- 개인지식관리 강연자 / 27만 유튜버 / 옵시디언 헤비 유저
- AI를 '내 생각 강화하기'에 활용한다.
- 옵시디언을 활용하여 나만의 지식을 학습시킨다.
- 남의 기록을 수집하는 것이 아닌, 내 기록을 더 효율적으로 찾는데 활용한다.
"AI가 발달할수록, 인간적인 생각의 필요성은 더 커질 거예요."_닐 마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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